2025.02.24 (월요일)
속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생활 기획·특집 피플 지역종합 교육 스포츠/연예 칼럼/기고  
전체보기
전국
수도권
경기도
경기북부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고양
파주
구리
남양주
가평
 
 
뉴스 홈 지역종합 동두천 기사목록
 
연천 SOC실증연구센터 조성사업 기공식
기사입력 2013-11-28 오전 1:31:00 | 최종수정 2013-11-28 01:31

연천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연천군 현가리 사격장부지에 연천SOS 실증연구센터 조성사업이 드디어 첫 삽을 떳다.

지난 8월 승인 고시된 연천SOC실증연구센터 조성사업 기공식이 11월 27일(수) 15:00시 연천 현가리사격장 부지 내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장호남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 김영우 국회의원, 김희겸 경기도행정2부지사, 우효섭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김규선 연천군수등 대내외 인사 5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미래성장동력 국가핵심시설인 도로, 하천, 건축 등과 관계 된 검정기술연구센터가 한반도 중심 연천군에 자리 잡게 됨으로서 경기도 최북단 접경지역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 나 통일을 준비하는 한반도 미래 중심도시로 발돋움 하게 될 것이다“이라 말했다.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191-11번지일원 692,119㎡ 규모에 1,500억원이 투자되는 연천SOC실증연구센터 조성사업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2단계로 나누어 추진하게 된다.

1단계 사업은 2015년까지 공공시설 및 SOC실증시험주로 등이 조성되며 2단계사업으로 도로교통, 설비프랜트, 기후변화대응 물관리 실험동 등 모든 시설을 2020년 완료한다.

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이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인력 및 가족, 유관기관 및 중소기업유치로 900여명의 인구가 연천군에 유입되며 이로 인한 고용창출 약350명, 경제적 파급효과는 년2,2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했다.

연천군 관계자에 의하면 “SOC실증연구센터조성사업은 3번국도 및 답곡리사격장과 연계된 사업으로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조기착공을 위하여 적극 협조해주신 관계기관 특히, 제5보병사단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빠른 시일 내 준공하여 연천군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염현철 작성기사 더보기
 
 
 
 
연천DMZ흑고사리 단지 육성 사업, 2013지역농업특성화사업 우수 시군 선정
제2차 연천군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동두천 기사목록 보기
 
  지역종합 주요기사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
의정부 민락2지구 빠른곳 하..
"경기북부 연천, 양주, 의정부 ..
의정부 재개발 ‘물오르다’, 8..
지하철7호선 등 예타 확정되자 ..
7호선 3개시 연장 청신호 오나?,..
물오른 의정부 개발, 뉴타운 확..
2010년, 의정부 민자역사 - 신..
 
 
인기뉴스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천 연장, 교외선 의정부~능곡 복..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
의정부 민락2지구 빠른곳 하..
"경기북부 연천, 양주, 의정부 ..
의정부 재개발 ‘물오르다’, 8..
지하철7호선 등 예타 확정되자 ..
많이 본 포토뉴스
양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
이성호 양주시장 시정평가 여..
(2보) 토사 붕괴 양주 삼표산..
소방관 시인 김현석 3집 '겨울..
많이 본 기사
양주시 덕정2지구 중흥S-클래스 부실공사 갈등
양주시 덕정2지구 중흥S-클래스 ..
"관광호텔 위장한 러브모텔 신축..
태풍 ‘곤파스’ 의정부시 강타
포천시에 LNG 복합화력 발전소 ..
(포토)의정부시장 뉴타운사업지..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제휴사소개 저작권규약/고충처리 기사제보 독자투고
 
본사: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5번길 22(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606-4) l 등록번호:경기아50132 l 발행·편집인:황민호l 제보 및 광고문의:010-7531-5554 l 창간 : 2007년 9월 13일(등록:2010년 8월 31일) l 대표E-mail:seoul5554@hanmail.net l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민호 l 저희 경기북부시사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경기북부시사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메일 집단수거 거부] Copyright(c)2010 경원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c)2025 경기북부시사뉴스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