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일자리 창출 및 국민ㆍ기업 불편 해소를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한 규제혁신 내용들을 홍보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코로나19로 자연휴양림 이용 취소 시 발생되는 예약 취소 위약금을 면제하는 등 국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앞장서고 있다.

또한, 공직자의 청렴행정, 갑질 근절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연계 추진한다.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청탁금지법)을 홍보하고 부정청탁 사례를 전파하면서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에도 청렴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 관계자는 “산림분야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함에 귀기울이기 위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직생활의 기본인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 청렴한 북부지역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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