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주성)는 4일 의정부역사에서 동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기북부지사와 대륜E&S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합동으로 대대적으로 안전한 가스사용요령을 홍보했다.

이주성 지사장은“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가스보일러 사용이 급증하면서 CO중독사고 우려가 높은 노후 가스보일러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5년간 전체 가스사고는 739건으로 이중 동절기(1~2월, 11~12월)에 발생한 사고는 총261건으로 전체의 35.3%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