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시민중심 적극행정이 되도록 하기 위한 공단 임직원의 다짐 으로 탁상행정과 업무관행, 소극행정, 적당편의를 타파하고 불합리한 규정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공단은 직원 대상으로 인사혁신처와 연계하여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10월 실시한 바 있으며, 부서별 불합리한 규제를 찾아 개선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또한 직원이 시민을 위하여 능동적 업무 처리 중 발생하는 실수를 우려하여 위축되지 않도록 적극행정 면책제도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임해명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및 직원 동기부여를 도모하고 다가오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공기업으로서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