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 유튜브, 웹툰 4가지 콘텐츠를 주제로 한국IT전문학교 홍성관 교수를 초빙하여 온라인으로 총 51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제공한 가운데 교육참가자들은 코로나 시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미디어를 사용하는 방법을 탐색하고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참가자들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자녀들과 함께 좋은 콘텐츠를 찾아볼 기회를 마련해주었다”라고 후기를 남기기도 하였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인경 소장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시대에 미디어를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교육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하며“청소년 미디어 과의존을 체계적이고 다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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