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는 ‘허준 한방 의료산업 관광자원화 클러스터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서에 담긴 기본계획의 내용을 공유하고 학술용역지원단 및 시민자문단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해 진행됐다.

학술용역지원단과 시민자문단은 학술용역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 발전 방향 자문을 위해 구성됐으며, 지난 기본계획 토대를 마련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한 단계적 사업 추진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민·관이 힘을 모아 파주시를 한방의료관광 중심도시로 만들자고 뜻을 모았다.

윤순근 스마트농업과장은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허준 선생의 역사성을 되살려 파주 한방 웰니스 관광도시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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