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서장 연영흠)는 11일 9시 연천경찰서 3층 강당에서 미래 주역이 될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민 치안만족을 확립하기 위해 ‘내가 만일 경찰관이라면 이렇게 하겠다’는 주제로 문예대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최우수(2명)·우수(8명)·장려(10명)으로 총 20명의 초등학생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연천경찰서는 미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올바른 준법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포스터와 표어로 표현 하였다.

연 서장은 꿈나무들이 바른 가치관을 지니도록 하고,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하여 우리 지역의 치안확립에 기여함은 물론 군민 모두가 올바른 법질서를 위해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