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는 의정부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학생들이 1년 동안 정성을 들이며 직접 키운 배추를 사용했으며, 때 이른 추위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담은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변경애 의정부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은 “이번에 마련한 김장김치는 학생들이 직접 키운 천연재료로 담근 김치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승의 가능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치 나눔 봉사에 동참해주신 가능동 의정부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가능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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