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1년도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적 및 사례 등을 단속기관 간 서로 공유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이를 적극적으로정리·전파하여 단속 공무원의 직무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촉구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21년도 목재제품 품질단속 품목(15품목)의 체계적인 홍보(매월 보도자료 배포, 유튜브 홍보)등의 사항을 매월 배포함으로써, 대국민 홍보 및 업계 경각심 고취에 일조하였다.

또한, 연간 단속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월별·품목별로 단속을 실시함으로써, 목재제품 15가지 품목에 대하여 누락 없는 단속을 실시하여 각 품목별 고른 품질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마지막으로, 현지 목재산업계의 현황 및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여 보다 적극적인 행정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관할 인천지역의 목재합판협회와의 간담회(2021.10.19일)를 개최하였다.
     
강기래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국내 생산 및 수입 목재제품((15품목)의 단속 업무에 대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하여 단속기관 간 적극적인 업무 공유 및 벤치마킹을 실시하여,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도의 확립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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