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그린에너지융합연구원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기정보기술연구소의 업무협약식이 12월 14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대학의 연구기관이 우리 시대 화두인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세부 협약 내용은 △ ESS 기술개발 등 스마트 에너지 분야 정부과제 및 지방자치단체지원 연구 공동 수행 △ 그린캠퍼스 실현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설비 구축, 에너지관리시스템?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빌딩 등의 상호 기술 자문 △ 환경동아리?뉴딜분야 스타트업의 교류 및 공동 운영을 통한 친환경 미래인재 양성 △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학술행사를 통한 기술 및 정보 공유 등이다.
협약식에는 신한대학교 그린에너지융합연구원 강정원 원장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기정보기술연구소 이영일 소장 및 각 연구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강정원 원장은 “금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에너지분야 연구의 공동 수행에서부터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학술행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에서의 협력이 가져올 시너지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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