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200여명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경기북부지역 최대규모 온라인 주민 커뮤니티로 알려진 의정부이야기(매니져 코더스)가 지난 13일 의정부 신흥대 에벤에셀관에서 개설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닉네임 은영아빠의 사회로 강성종(의정부을, 민주당) 국회의원 및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RA 부동산 아카데미 윤 준 대표의 재테크 강연이 있었다.

강성종 의원은 인사말에서 “낙후 주홍글씨가 박힌 경기북부에 5~10년내 지하철 노선이 반드시 들어와야 한다”며  “도봉차량기지 7만8천평의 평당 가치는 1천만원 이상으로 실제는 1조가 넘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강의원은 “1조원이 넘는 이같은 가치의 차량기지는 옮겨져야 한다”고 말했다.

윤 준 대표의 재테크 강의가 2시간여 동안 진행된데 이어 운영진들은 회원 소개 및 감사패 등 시상식을 가진 뒤 2부 행사에서 친목의 시간을 마련했다.

의정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