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오늘(27일) 2013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위한 유관기관 및 지역 직능단체 등으로 안전대책 협의회를 구성, 양주지역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안전대책 논의는 양주시청 안전총괄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금융기관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유흥․단란주점 협회, 노래연습장 협회, 숙박업․목욕장업 협회, 경기도학원연합회, 특전사 전우회 등 20개 단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화재 등 재난예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지역실정에 맞는 화재예방정책 추진과 지역 안전상 문제점을 도출하는 등, 겨울철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우근제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협조체제 구축을 통한 재난안전지원 활동과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양주시에 안전한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켜 국민행복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