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단장 이사장 노만균)에서는 나눔으로 사랑을 더하고 행복을 더하는 연말을 맞이하여 중증장애인 보호 시설 (꿈이 있는 땅)에 직원들이 모여 직접 음식을 만들고 저녁 상차림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 직원이 참여하여 모은 사랑의 저금통으로 꿈이 있는 땅에는 사랑의 음식과 따뜻한 겨울나기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21일에는 저소득층 및 결손가정 공부방 청소년들에게 요리체험으로 "산타 쿠키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4일에는 장애인 보호 작업장 (솔빛터)에 노만균 이사장이 직접 산타 할아버지가 되어 친구들 한 명 한 명에게 산타 선물을 전달했다.

노만균 이사장은“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연말연시에 다소 소외감을 느끼게 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