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의장 : 박인수)는 10일(목) 오후2시 성남시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3만 9천 조합원 이재명후보 지지선언 및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노총에서는 박인수 의장, 전왕표 고문이 참석했으며, 중앙선대위 노동위원회에서는 안호영 상임위원장, 이수진 공동위원장, 김만재 공동위원장, 문현군 부위원장, 김진업 부위원장, 전순옥 전 국회의원, 김장일 경기도본부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박인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3만 9천 성남광주하남 조합원과 이재명후보는 가족이며, 이재명후보만이 대선승리하여 노동존중하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책간담회에 앞서 안호영 상임위원장이 대독한 이재명후보 축사에서는, “공정한 노동시장을 만들고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노동기본권을 보장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수진 공동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노동자 중심으로 대한민국대전환을 성남·광주·하남 동지들이 앞장서서 함께 이루어 달라"고 말했다.
전순옥 전태일이소선장학재단 상임이사는 축사를 통해, “유능한 이재명후보와 함께 내가 이재명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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