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은 ‘나를 위한 봉사(奉仕)의 삶’.

박 전 자원봉사센터장이 지내 온 38년 6개월 공직과 2년 6개월 양주시자원봉사센터 경험을 중심으로 유년 시절과 학창 시절 이야기를 정리한 책은 특히 자원봉사센터장을 역임하면서 겪은 봉사 체험을 그대로 녹여 냈다.

또 양주시민들의 편안한 삶과 시 미래 발전을 위해 하고 싶었던 여러 담론까지 담았다.

가난했던 유년기, 청장년기 공직, 퇴직 후 자원봉사센터 등으로 구분한 '나를 위한 봉사의 삶'은 인간 박종성을 탐구하는 지침서로 활용 가치가 높을 듯하다.

출판기념회는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간단한 공식행사 후 워킹쓰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매한 책은 저자에게 직접 사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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