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대마운동본부(대표 강성석 목사, 이하 운동본부)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대마 성분이 금지 약물에서 제외되었다고 밝혔다.
중국반도핑기구(CHINADA, China Anti-Doping Agency)의 "2022 금지 목록에 대한 국제 표준"에는 대마 성분 Cannabidiol(칸나비디올, CBD)가 도핑금지약물에서 제외됨을 명시하고 있다.
이는 세계반도핑기구(WADA, World Anti-Doping Agency)가 2018년에 발표한 것으로 대마성분 Cannabidiol 이 경기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과학적 근거에 따른 것이다.
한국의료대마운동본부는 대통령 후보자에게는 보내는 정책질의서와 공약제안을 통해 현 정부 식약처의 모법(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위반되는 시행령, 시행규칙으로 국회 뿐만 아니라 환자, 환자가족을 우롱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새 정부에서 국정의 잘못된 부분을 적발·시정하여 암, 뇌전증, 치매 등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에 대한 식약용 대마 처방을 현실화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2020년 12월 4일 UN 마약위원회에서 WHO가 권고한 대마 규제등급 조정이 53개 위원국의 투표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UN 에서 대마 규제등급이 조정 됐음에도 중앙정부는 개정된 국제협약 수용을 미루고 있습니다. 2022년 새 정부는 WHO 의 권고와 UN 의 국제협약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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