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사내 봉사단체인 ‘스스로봉사단’이 1월 15일(수) 종로구 관내 6개 지역 아동센터 초등학생 127명을 초청, 본사 신사옥 투어와 영화 관람 등의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본사 소극장에 모인 어린이들, 나란히 줄맞춰 본사 건너편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이동했다 )

이날 본사 소극장에 모인 어린이들은 일정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듣고 곧바로 재능교육의 신사옥인 JEI크리에이티브센터로 향했다. (2014.3 완공예정) 어린이들이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이 건물 옥상에 위치한 하늘정원이었다. 윤협로 스스로봉사단장은 견학 온 어린이들과 함께 동행하며 본 건물을 설계한 세계적 건축가 안도 타다오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견축배경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전했다. 이후 3층의 오디토리움과 라운지, 1층 연구소까지 둘러보고 카페테리아로 향했다.
 
(사진. JEI 크리에이티브센터 하늘정원과 내부를 투어중인 어린이들)
“외부 조형물 때문에 로봇기지 같았는데 들어와 보니 더 웅장하고 멋져요!”
“멋진 건물을 만드는 건축작가 될래요!”

참여한 어린이들 대부분 즐거운 표정으로 투어를 마쳤고, 일부는 커서 유명한 건축가가 되고 싶다는 견학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이어진 점심은 본 건물 카페테리아에서 가졌다.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메뉴로 준비한 돈가스 앞에서 어린이들의 표정이 한없이 밝아 보였다.
  
(사진. JEI 크리에이티브센터 내 카페테리아에서 식사중인 모습 및 단체사진)

식사를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 촬영 후 인근 멀티플렉스에서 3D 애니매이션 영화를 관람한 후  모든 문화체험행사를 마쳤다.

어린이 문화체험 행사를 주최한 윤협로 스스로봉사단장 (現재능교육 자산운용실장)은 “어려운 유년시절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건축가로 우뚝선 안도 타다오처럼, 오늘 참여해 JEI크리에이티브 센터를 둘러본 어린이들 모두 건설적인 꿈을 갖고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재능교육 임직원과 재능선생님 600여 명으로 구성된 스스로봉사단은 ‘섬김의 자세로 고객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재능인’이라는 모토로 지난 2003년 출범했다. 봉사활동과 물품 후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다음 문화체험 행사는 22일(수) 종로구 관내 3곳 아동센터 어린이 77명을 대상으로 실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