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억새꽃축제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다.

지난 18일 포천시에 따르면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와 백운계곡 동장군축제 등 축제 성공을 위한 축제위원회를 열고 억새꽃축제 날짜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서장원 시장 및 축제위원회 관계자, 지역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위원 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또 억새꽃축제와 관련한 성과 및 문제점 보고와 성공 개최에 대한 토론회가 진행됐다. 

억새꽃축제의 개성인삼축제 및 동장군축제 등에 대한 논의와 제안도 이뤄졌다.

의정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