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7 (목요일)
속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생활 기획·특집 피플 지역종합 교육 스포츠/연예 칼럼/기고  
전체보기
전국
수도권
경기도
경기북부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고양
파주
구리
남양주
가평
 
 
뉴스 홈 지역종합 연천 기사목록
 
고양시 음악창작소 개관, 음악인들에게 다양한 음악창작활동 및 교육 지원
기사입력 2022-03-29 오후 11:16:00 | 최종수정 2022-03-29 23:16
고양시(이재준시장)가 지난 28일 예술인을 위한 공공 음악 녹음실인 ‘음악창작소’ 개관식을 어울림누리 높빛마루 지하 2층에서 개최했다.

개관식은 경과보고, 운영 소개, 레코딩 시연과 밴드 연주로 진행됐다. 

개관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및 시의원, 학원연합회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표, 실용음악교수, 보컬리스트, 밴드 구성원 등 관계자와 예술인 60여명이 참석했다.

음악창작소는 2021년 고양시 대중음악의 지속적인 발전과 음악을 꿈꾸는 이들의 성장, 준전문가 수준의 음향 장비를 구축하기 위해 시비 6억을 투자하여 어울림누리 지하 유휴부지에 조성됐다. 

녹음 및 콘트롤실, 합주편집실, 사무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울림누리 내 영상미디어센터, 소극장, 각종 부대시설과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창작소는 시와 위수탁계약을 체결한 고양문화재단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중부대학교 김동문 교수는 “고양시에 첨단 공공 녹음실이 조성되어 학생들이 근거리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고, 노경환 교수는 “국내 탑 뮤지션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고양시에 음악창작소가 생겨 기쁘다. 학교와 MOU를 맺는 등 활발하게 활용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관계자는 “음악창작소 조성이 고양시 음악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손쉽게 창작 음악을 녹음하고 예술 교육도 받을 수 있는 친근한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호 작성기사 더보기
 
 
 
 
고양시, 취약계층 취·창업시 최대 170만 원 지원
고양시 2022년 행주가(街) 예술이야(夜) 성공 마무리
연천 기사목록 보기
 
  지역종합 주요기사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
의정부 민락2지구 빠른곳 하..
"경기북부 연천, 양주, 의정부 ..
의정부 재개발 ‘물오르다’, 8..
지하철7호선 등 예타 확정되자 ..
7호선 3개시 연장 청신호 오나?,..
물오른 의정부 개발, 뉴타운 확..
2010년, 의정부 민자역사 - 신..
 
 
인기뉴스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천 연장, 교외선 의정부~능곡 복..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
의정부 민락2지구 빠른곳 하..
"경기북부 연천, 양주, 의정부 ..
의정부 재개발 ‘물오르다’, 8..
지하철7호선 등 예타 확정되자 ..
많이 본 포토뉴스
양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
이성호 양주시장 시정평가 여..
(2보) 토사 붕괴 양주 삼표산..
소방관 시인 김현석 3집 '겨울..
많이 본 기사
양주시 덕정2지구 중흥S-클래스 부실공사 갈등
양주시 덕정2지구 중흥S-클래스 ..
"관광호텔 위장한 러브모텔 신축..
태풍 ‘곤파스’ 의정부시 강타
포천시에 LNG 복합화력 발전소 ..
(포토)의정부시장 뉴타운사업지..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제휴사소개 저작권규약/고충처리 기사제보 독자투고
 
본사: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5번길 22(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606-4) l 등록번호:경기아50132 l 발행·편집인:황민호l 제보 및 광고문의:010-7531-5554 l 창간 : 2007년 9월 13일(등록:2010년 8월 31일) l 대표E-mail:seoul5554@hanmail.net l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민호 l 저희 경기북부시사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경기북부시사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메일 집단수거 거부] Copyright(c)2010 경원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c)2025 경기북부시사뉴스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