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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년 제1회 작은도서관 운영자 정례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2-04-01 오전 12:24:00 | 최종수정 2022-04-01 00:24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사립 작은도서관 대표자와 운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회 작은도서관 운영자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공동체의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은 사립 작은도서관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기관 운영자 간 상호 소통하는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는 이날 회의에서 2022년 작은도서관 정책 방향과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에 이어 양주 올해의 책과 관련된 독서진흥사업 홍보 추진, 보조금 집행 관련 유의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장기간 작은도서관 운영자 간 소통의 기회가 부재했던 점을 고려해 운영자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기관 운영과 관련된 협력·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시는 지역 사립 작은도서관 발전을 위한 작은도서관 운영자 회의를 정례화해, 공공 발전방안과 민관협력 사업을 모색할 방침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책으로 소통하며 지역공동체를 이끌고 있는 사립작은도서관 봉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작은도서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이 주민들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사립 작은도서관은 총 52개소가 등록돼 운영 중이며 도서·교육·전시·행사 등 복합문화 공간 역할은 물론 주민밀착형 문화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호 작성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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