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백 의원은 국민의힘 구리시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백 예비후보는 "광역의원 자리를 정치적 징검다리로 삼지 않고, 오직 경기도의원으로서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1년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다고 자부한다"라며 "10여 차례의 경기도정 관련 기자회견과 본회의장에서 세 번의 5분 자유발언, 도정 질의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테크노밸리 사업 부활을 위한 활동과 GTX-B노선의 갈매역 정차는 물론 다양한 구리시 현안 발언을 통해, 경기도 차원에서도 구리시 문제에 적극 관심을 두는 계기를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2022년도 경기도 본 예산은 33조 6,036억 원"이라며 "국민의 혈세가 단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감시하고 견제하고 경기도와 구리시 발전을 위해 알뜰히 쓰이도록 더욱더 열심히 뛰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번에 경기도의원 재선에 도전하면서 첫 번째로 내건 목표는 ‘강한 구리시’"라며 "강한 구리시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으며 우리 구리시를 ‘일자리에 강한 구리시’, ‘교통이 강한 구리시’로 만들겠다는 백현종의 약속"이라고 다짐했다.

더불어 "테크노밸리 사업 부활을 통해 충분한 일자리를 만들고, GTX-B노선의 갈매역 정차와 GTX-E노선이 연결되는 교통이 강한 구리시를 만들겠다"라며 "강력한 추진력으로 ‘강한 구리시’를 만들겠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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