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오는 4월은 수원국유림관리소 관내 7개소에서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 산림생태계복원을 위한 나무심기로 건강하고 가치있는 산림자원 조성을 도모하고자 유관기관과 함께 산벚나무 등을 1,500그루의 수목을 식재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저탄소 녹색공간의 원천인 숲을 조성하고 잘 가꾸어 나가 울창한 숲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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