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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전관리실장, 안성에서 ‘행락철 유도선 안전사고 예방’ 현장점검
기사입력 2022-04-07 오후 1:41:00 | 최종수정 2022-04-07 13:41
경기도는 지난 5일 이진찬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주재로 안성 강건너빼리 도선장에서 내수면 유·도선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안전 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경기도가 행락철을 맞아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18개 유·도선 사업장, 선박 190척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2022 행락철 유·도선장 도-시군 합동 안전 점검’의 일환이다.

봄~가을 시기 내수면을 찾는 행락객들이 몰리는 것을 대비하여 철저한 현장 확인을 통해 선박사고 및 인명사고 등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겠다는 의도다.

점검은 선체 및 기관 안전성과 인명구조 장비 비치 유무, 사업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입·출항 기록 작성·관리 여부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관리 이행과 거리두기 유지 등을 당부하고 현장의 의견을 들으며 종사자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기도는 이번 현장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점검·관리 활동을 펼쳐 내수면 유·도선장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특히 점검 활동 외에도 유·도선 사업자·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운항 규칙, 인명구조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예방관리 역량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진찬 안전관리실장은 “선박사고는 사고 발생 시 인명사고 가능성이 큰 만큼 사고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유·도선 관련 종사자와 관광객들도 안전 수칙과 방역 수칙을 준수해 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호 작성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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