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오 예비후보는 “의정부시 제4선거구는 의정부시민 3명 중 1명인 약 15만 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의정부시의 미래를 여는 기회의 지역”이라며 “‘젊고 열정적이고 능력 있는’ 인물이 경기도의원으로 선출되어야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예산과 지원을 유치하는데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경기도 광역 차원에서 지역의 중장기적인 미래 비전 제시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오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 건국대학교 등 대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고, 중국국영여행사(CTS) 한국지사의 상무이사로 재직한 관광과 문화 전문가다. 

이들 활동을 통해 국내외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는 평가다.

현재 문화·관광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 입법지원위원’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제도 개선 및 입법 제안,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교육·문화 분과), 의정부시 비전사업 시민자문단, 의정부시 성과평가위원 등 다양한 사회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