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1동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매주 화요일 꾸준히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수거한 헌 옷·빈 병·고철 등의 재활용품을 판매해 조성한 수익금을 장학금 및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등 이웃 나눔 실천에 힘쓰고 있다.

송산1동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2018년도부터 매년 관내 저소득 청소년 및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온 바 있다.

임명녀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와 이웃돕기에 앞장서겠다”며 “이번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뜻깊게 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보경 송산1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앞장서서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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