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은 산업지원인력 복무관리의 내실화를 위해 병역지정업체 담당자 교육을 연 1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관내 245개 병역지정업체를 대상으로 복무관리담당자의 관리능력 제고와 산업기능요원 복무부실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특히 산업기능요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근로기준법 준수와 권익보호 상담관 제도를 활용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경기북부병무지청 관계자는 “산업기능요원 복무관리 강화와 근로기준법 준수 및 산업재해 방지 등 복무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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