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오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4선구 경기도의원 후보자로 공천이 확정된바 있다.

오 예비후보는 “SNS 계정 개설 첫 게시글을 통해 후보자 본인의 선거 홍보 기능도 있지만, 지역의 시민, 유권자분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계정 개설의 이유가 더 크다”고 4월 26일 강조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경기도지사, 의정부시장 선거 등이 함께 진행돼 상대적으로 경기도의원(광역의원) 선거 관련 관심도가 낮을 것을 감안하여, 지역 유권자분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후보자의 생각과 비전을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공인의 공적영역 관점에서 본인의 삶을 소개하며,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 출마의 계기와 배경, 그리고 앞으로 우리 지역을 위한 본인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며 서서히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