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예비후보 측은 이에 대해 선관위에 신고 하고,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전했다.

내용은 2012년도 백 예비후보가 땅투기 등을 하였다는 것으로 당시 경찰이 수개월간 수사를 통해 혐의 없음으로 종결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2018년 지방선거 에서도 똑같은 방식으로 보도한 모 기자의 경우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사실이 있다라고 알렸다.

백 예비후보 측은 동일한 내용을 보도한 사주 와 기자를 검찰에 고발조치 했다라고 밝혔다. 

백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에서도 어김없이 4월 27일 특정세력이 동일한 내용을 인쇄하여 구리시 인창동 소재 주공아파트단지 가가호호마다 출입문에 부착하는 불법을 자행하여 선관위에 신고했다"라며 "4월 28일 새벽에는 동일한 문건을 조간신문(조선일보,경향신문등)에 전단지 형태로 무차별 배포해 선관위와 경찰이 합동조사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선거철을 앞두고 본인을 낙선시키려는 악의적인 소행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불법행위는 끝까지 추적하여 근본적인 행태를 뿌리뽑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