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평교사교육감 후보 박효진은 교사 시절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조합원으로서 노동 존중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만국의 노동자와 연대·단결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르바이트 노동을 하고, 현장실습을 하는 학생들을 생각한다"라며 "학생 노동자가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설명했다.

또 "방학중에 월급이 없거나 시간제로 일하는 노동자들이 학교비정규직의 70%에 달한다"라며 "교사공무원의 노동3권이 보장되는 학교, 비정규직 없는 학교가 학생들에게 평등세상의 문을 열게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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