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안전보행교육에서는 시니어 교통안전의 중요성, 신체 나이 테스트, 지각테스트 등을 진행하였으며, 안전보행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올바른 교통인식 함양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며, 이달부터 10월까지 안전보행교육, 안전운전교육,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법륜스님은 “이번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