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김현수 후보는 "양주시 최초로 도의원과 시의원이 합동 선거사무소를 열었다"라며 "양주시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장을 맡아 봉사해왔고, 더 큰 봉사를 하기 위해 시의원으로 출마하게 되었고, 오직 시민을 위해 일하고 싶다"라고 피력했다.

이어 "아동,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도록 종합 문화센터를 확충하고, 다함께 돌봄 센터를 지역마다 충원하고, 옥정-회천 부지에 계획된 모든 학교 부지에 학교를 신설하고 과밀학교 해소에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스타필드와 같은 쇼핑, 레저, 힐링이 한 번에 가능한 시설을 유치하고, 돌봄 시설을 확충하고, 체육공원 내 반려동물 위한 쉼터 조성, 4차 산업에 앞장서고 드론 방재를 지원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시민의 귀와 입과 눈과 발이 되겠다"라며 "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시민과 동행하겠다"라고 호소했다.

안기영 당협 위원장은 "이제는 제대로 일할 일꾼을 세웠다"라며 "김현수 후보는 지방자치에 대한 경험이 너무나 풍부한 인재"라고 치켜세웠다.

또 "경기북부 양주시 4차 산업 혁명을 이해하고 이끌어갈 인재"라며 "국민의힘이 내세운 빅카드로서 시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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