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청년창업 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청년창업을 촉진 시키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우리 젊은이들이 포천을 떠나는 이유는 선택하고 싶은 좋은 일자리가 없다는 뜻이라며, 좋은 일자리를 꾸준히 공급하는 한편 CEO를 꿈꾸고, 1인 창업을 소원하는 우리 젊은이들께 희망의 디딤돌을 놓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젊은이들이 창업할 수 있는 공간은 경기 남부와 비교했을 상대적으로 열악한 실정이라며,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자금 부담 경감 및 인적 D/B 구축을 통해 필요기업을 연계시켜주는 한편, 전문가들의 코칭과 티칭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필요 시설인 만큼 임기내에 설치할 것이라고 했다.

두 번째는 견고하고 탄탄한 지역경제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 국내복귀 유턴기업 그리고 수도권 산업고도화사업으로 이전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별유치하고, K푸드 산업 육성과 뿌리산업 벨트화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꾸준히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지역 산업체가 유망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식재산을 중심으로 산업·기술 간 다양한 융합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여야 하므로 기업의 산업재산권 즉, 특허권, 디자인권, 상표권 등 폭넓은 지원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K 식품산업 진흥을 위해 농식품 해외 진출확대, 외식업 혁신인력 육성, 식품인증 서비스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HMR(밀키트),기능성 식품, 고령 친환경식품 육성하여 탄탄한 지역경제 기반 위에 일자리가 마련되는 공존동생 산업기반을 만들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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