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한통술이노베이션(주)는  본 사업에 대한 개발 컨텐츠를 발굴하여 이를 바탕으로 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신한대학교는 나노환경기술연구원에서 연구·개발한 나노과학기반 워터생산기술을 양조사업에 접목하여 지원 프로그램 공동 육성 협력하며, 학교법인 신흥학원은 사업대상지에  대한 현황 (자연환경 현황/ 인문환경 현황/ 기타 토지관련 제반 법규)을 제공하는 등 사업 성공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2022년은 신한대의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성장·원년의 매우 뜻 깊은 해로서 한통술이노베이션(주)와 상호협력, 발전을 이루는 상생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양조산업의 생명력을 불어넣는 창조의 원년이 될 것 ”이라며 큰 기대를 나타냈고, 한통술이노베이션(주) 김용완 대표는 “본 사업은 대한민국의 전통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양조산업의 초석을 놓는 기회이며, 기초과학과 문화에 대한 공감을 같이하고 한국 전통 양조산업과 교육발전에 이바지하는 랜드마크 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이 참석했으며, 한통술이노베이션(주) 김용완 대표, 이유정 전략팀 총괄이사, 이재희 양조팀장, 신한대 김종규 나노환경기술연구원장, 류재경 학생처장, 최승구 총무처장, 김민정 취창업처장, 오세인 관리처장, 이현종 대외협력부처장, 신흥학원 김준기 사무국장 등 3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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