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최경호 공동대표는 "오늘 오전 의정부선관위의 자료제출 요구서가 접수된 바,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선거법 위반 고발건에 대한 입장을 정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원기 선대위의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며 “시민의 자발적인 활동을 위축시키고 위협하는 행위를 멈추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고발행위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며, 의정부시와 시민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중단 없이 지속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 정책질의 시에 답변 결과를 공개할 것이고 이후의 활동방향을 정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