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국민의힘 동두천 시장 후보(이하 후보)와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 일동은 선거를 이틀 남긴 30일(월), ‘48시간 무박 총력유세’에 돌입했다.
29일 진행된 이준석 당 대표의 지원 유세 이후 연이어 총력유세에 나서게 된 배경에는 남은 48시간 동안 동두천 8개 동 모두를 1시간씩 6번에 걸쳐 방문, 단 한 곳도 놓치지 않고 지역의 모든 유권자와 소통하여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의가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형덕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후보자들은 이 기간 동안 동두천 발전에 대한 국민의힘의 진정성을 동두천시민께 알리고, 시민의 행복을 이룰 수 있는 미래 구상과 정책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형덕 후보는 이번 일정을 통해 동두천 8개 동에 특성화된 비전을 발표하는 한편 지난 4년간 동두천을 퇴보시킨 민주당 정권을 심판하고 동두천을 되살리기 위해 이번 선거만큼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점을 8개 동 주민 모두에게 적극 알릴 예정이다.
또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조사 중임에도 시민께 용서를 구하지 않는 최용덕 후보에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여 공직후보자로서 최소한의 도리를 지킬 것을 요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총력유세에서는 동두천 당협위원장인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 재선)이 30일 14시에 예정된 큰시장 합동유세, 31일 19시에 예정된 대풍당 앞 합동유세에 참석, 박형덕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자들에 대한 압도적인 성원을 부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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