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능기부 강좌는 수강생이 직접 만든 레진공예 작품을 관내 복지기관에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는 과정으로, 평생학습을 통한 공익가치 창출과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실천하고자 진행되었다.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평생학습을 통한 배움의 결과로 내가 직접 만든 주얼리 작품과 생활소품들을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과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고, 학습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송원찬 평생학습원장은“임직원과 수강생 모두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