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오는 18일(토)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제3회 캠프보산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무농도예’ 등 13개 공방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된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6월 9일(목)부터 6월 14일(화)까지 ‘제3회 플리마켓 행사’에 대한 기대평 이벤트도 실시한다.
디자인아트빌리지 공식 블로그 게시글에 플리마켓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6월 15일(수) 추첨자 발표 후 행사 당일 기념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플리마켓 행사는 4월부터 개최를 시작하여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16시부터 19시까지 동일한 장소에서 운영되며,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제품 판매, 길버리 버스킹 공연, 월드푸드 스트리트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유·무료 공예체험 및 캠프보산 행사 관련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곤 동두천시 전략사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오랫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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