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회식은 유소년 초·중·고등학생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박윤국 포천시장, 임영선 포천시태권도협회장, 김인만 포천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박윤국 시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20회를 맞는 ‘포천시체육회장기 초중고 태권도선수권 대회’가 태권도인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 우리 고유 무예인 태권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겨루기 및 품새 2종목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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