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서장 연영흠)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힘이 약한 학생들 상대로 상습 ․ 갈취 폭행하고, 이를 말리는 행인들을 상대로 폭행한 S씨(21세·남)등 2명을 검거해 구속했다. 

S씨와 N씨(21세·남)는 평소 온몸에 새긴 문신을 과시하며 힘이 약한 학생들을 상대로 갈취 및 폭행을 일삼았다.

피해자들을 상대로 "너희 엄마도 가서 패면된다"라고 협박 ․ 보복폭행 하는 등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괴롭혔다.

경찰은 이웃 주민들은 평소 이들의 도를 넘는 폭력성이 두려워 신고도 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와 관련 연천경찰서장은 "신학기를 맞아 학원폭력 등 청소년  상대 갈취 ․ 폭행 사범에 대한 첩보수집 활동을 강화하여 엄중 처벌하고 4대 사회악 근절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표 의원의 이런 행보는 도민, 당원과의 접촉을 대폭 넓혀 원혜영, 김창호 후보와의 당내 경선에 대비하고, 준비된 경제전문가, 정책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부각하여 새누리당 후보와의 본선에 대비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