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성명서를 내고 "민주당은 남양주 시의회는 국민의 힘11석, 민주당 10석으로 양당의 의석수는 단 1석 차이에 불과하지만 원활한 원구성과 협치를 위해 상임위원석 4(국):2(민)의 의석배분을 요구하였지만 국민의 힘은  5(국): 1(민) 의석배분을 요구함은 물론, 의장 선출 후 협상이라는 자의적인 제안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회의장에서 열린 의장 선거에서 전체 의원 21명 중 과반이 넘는 국민의힘 의원 11명만 참석한 가운데 투표가 진행, 4선의 국민의힘 김현택 의원이, 부의장 선거에는 재선의 이상기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전원은 앞으로 모든 의회 일정을 전면 보이콧하며 강력투쟁을 선언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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