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의 주인공은 노윤래, 이상훈 사회복무요원으로 이들은 장애인 체육대회 등 행사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신체활동 보조 지원업무를 비롯하여 센터의 일반업무 분야까지 지원하고 있어 센터 이용객들과 직원들 사이에서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노윤래 요원은 센터의 안내데스크에서 밝은 웃음으로 민원 응대를 하고 있으며, 노약자 및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생겼을 때 먼저 다가가서 도와드리는 등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복무에 임하고 있다.

이상훈 요원은 평소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의 얼굴’이라고 불리며 지역 연계 체육팀 부서에서 장애인 럭비 경기 시 휠체어를 정비하여 선수들의 신체활동 보조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실력으로 경기 사진 촬영과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는 등 성실히 복무하고 있다.

정성득 경기북부병무지청장은 “어려운 분야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남은 복무기간도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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