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홍죽경협은 이날 정성호 국회의원, 심영종 양주시 일자리환경국장,경기도의원, 양주시의원 등 120여명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 초청하여 창립행사를 개최하였다.

초대 회장으로는 (주)동아식품 김동주 대표가 추대되었으며, 김회장은 취임사에서“홍죽산단 입주기업 간 정보교류 등을 통해 기업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하겠다”는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에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 관리기관) 이행만 서울지역본부장은“양주홍죽경협은 입주기업의 소통창구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 기대하며,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양주시, 유관기관 등과 입주기업을 이어주는 소통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양주홍죽경협은 지역 산업단지 활성화, 홍죽산단 입주기업의 발전을 위하여 출범했으며,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과 행사 등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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