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복 전 경기일보 기자가 20년 언론생활을 접고 오는 6월4일 실시되는 제6회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의정부시 제4선거구(송산1,2동, 자금동)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21일 등록했다.

최 예비후보는 의정부 중앙초, 의정부중, 경민고, 경민대, 대진대를 졸업했으며 인천일보, 경기일보, 아주경제 등에 재직한 경력을 가졌다.

최 예비후보는 지역언론 경력을 바탕으로 의정부가 풀어야할 지역현안과 지역주민의 고충을 덜어고자 출마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기자활동을 하면서도 경민대학 총동문회장, 학교운영위원장, 의정부교도소 교정자문위원장, 교화교정위원, 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해왔으며 '의정부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의청사모)'을 결성해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종복 후보는 "경기도의회에 진출해 주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현장에서 발로 뛸 수 있는 정책안을 펼쳐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의정부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이 함께하는 도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