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구 한북대) 간호학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하는 “제5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제1회 졸업대상자(29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신한대학교 간호학과(구 한북대)는 2009년 8월 12일에 신설되어 2010년 3월에 첫 신입생을 받았고, 2014년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또한, 2014년 3월 1일 한북대와 신흥대가 통합하여 “Start New-versity 신한대학교”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간호학과는 창학이념인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인격을 완성하고 인류공영에 기여하는 인재양성을 교육 철학으로 하며 과학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간호 대상자가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 증진, 회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전문적인 지식과 간호 실무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국가와 인류 발전에 이바지할 전문직 간호사와 간호지도자를 육성하는데 교육목적을 두고 있다.

또 간호핵심역량과 특성화 전략에 맞춘 환자사례중심, 상황중심의 이론 및 실습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어 임상현장에 즉시 적용될 수 있는 실무중심의 특성화 교육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