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텃 잇기 운동을 포함해 나눔문화 형성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나눔인을 선발해 표창했는데, 강경원 의정부2동 통장은 평소에도 지역 내 크고 작은 현안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은 물론, 2018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 및 후원물품 등을 기부함으로써 지역공동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강경원 통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당연한 마음으로 실천해왔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살피고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성천 의정부2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잊지 않고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와 주신 강경원 통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의정부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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