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전곡읍(읍장 박광하)이 연천군 인구 5만 회복을 위하여 소매를 걷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곡읍은 지난 25일 전곡읍 대회의실에서 전곡읍 방위협의회(회장 이해선) 2014년 1/4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주요 안건을 처리와 함께 인구유입의 필요성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만들어 전곡읍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유관기관ㆍ단체 회원별 1인 1세대이상 자율전입시책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박광하 읍장은 연천군 인구 5만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의 일환으로  전곡초등학교 신규임용교사 15명을 초청하여 연천군과 전곡읍 전반에 관해 설명하고 연천군만이 추진 중인 전입혜택을 사례에 들며 쉽게 풀어 설명하여 전입을 유도하기도 했다.

박광하 전곡읍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인구 5만 회복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하며 ”연천군의 관문이자 연천군 중심지인 전곡읍에 계신 유관기관․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