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현상권)는 2월 27일 관내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청렴협약을 체결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전력 산업 정착에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

이번 청렴협약 체결은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 관내 47개 협력회사와 한전 간 청렴의식 공감대를 형성함은 물론, 계약 및 건설공사분야의 강한 청렴실천 의지를 천명하여 고객으로부터 신뢰 받는 전력산업계로 거듭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청렴을 기본으로 모든업무에 투명한 경영을 협력사에 약속하였으며, 또한 안전의식 제고와 시공품질 확보를 위하여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협력사 대표들도 청렴의식 제고는 물론 전기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여 경기북부지역본부가 최우수사업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