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2023년 신규 개원 예정인 공립어린이집 5개소에 대한 위탁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탁운영 신청자격은 법인 또는 단체의 경우 주 사무소를 경기도에 두고 있는 사회복지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다.
또한 개인의 경우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자로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고, 같은 법 및 시행령 규정에 의한 어린이집 원장 자격이 있는 자이다.
모집 대상 어린이집은 (가칭)공립 대방2차어린이집(옥정A-4(2)BL), (가칭)공립 대성베르힐어린이집(옥정A-17(1)BL), (가칭)공립 천년나무17단지어린이집(회천A-17BL), (가칭)공립 회천대방노블랜드(회천A-16BL), (가칭)공립 유림노르웨이숲어린이집(옥정A-20(1)BL) 등 총 5개소이며, 위탁운영 기간은 개원일부터 5년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30일부터 9월 5일까지이며, 양주시청 여성보육과 보육정책팀으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선정방법은 오는 9월 15일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위탁운영체를 결정하고 결과발표는 9월 16일 양주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선정을 통해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탁운영자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