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안전문화운동 추진 동두천시협의회(공동위원장 시장·김명임 새마을 지회장)' 총회를 3월 7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시협의회는 경찰서, 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새마을 부녀회(협의회), 의용소방대, 밝은사회클럽 등 시와 안전 관련기관 및 민간단체 대표로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4개 분과위원회 총 26명으로  구성하고 4대악 척결, 교통사고 예방, 사회 안전 확보를 위해  홍보 및 안전캠페인을 추진하여 시민이 안전한 동두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금번 총회에서는 참여기관의 실무팀장, 민간단체 대표를 위원장 및 위원으로 위촉하고, 안전관리헌장 낭독, 안전문화운동 및 4대악관련 동영상교육, 동두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 소개 등으로 개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