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작업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가옥을 지탱하던 담벼락이 무너져 축석 복구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사회봉사 대상자 10여명과 의정부보호관찰소와 협력하고 있는 재능기부 봉사단체인 한스봉사회(회장 한태숙)가 함께하였다.

작업에 참여한 한스봉사회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 농업인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와 농협은 협력하여 농촌지역의 부족한 일손 지원 및 각종 봉사 활동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법무부는 이번 폭우로 인한 전국 각지의 수해현장에 사회봉사대상자를 긴급 투입하여 피해 복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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